[사진] 김찬심 시흥시의회 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시흥시의원 가선거구(대야·신천·은행·과림동) 민심을 천심으로 알고 있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찬심 입니다.
저는 먼저 한 가지 약속만큼은 시민여러분께 꼭 하고 가겠습니다. 시의원의 본분은 민의를 대변하고 시정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시의원이 된다면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직분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따라서 시의원의 본분을 망각하고 시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나 한다면 저는 스스로 시민 여러분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시의원으로서의 공약은 한계가 있습니다. 빈 공(空)자 공약이 아닌 대중 앞에 약속할 수 있는 공약(公約)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야, 신천동은 시흥시의 관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사원시선 대야역사를 조성하면서 난개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천뉴타운개발이 취소되면서 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먼저 난개발과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는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은행동은 강남과 강북처럼 양분되어 있는 곳입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의 욕구가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구 국회의원과 합심하여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새로운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시 집행부에 제안하겠습니다. 신천, 은행권의 삶의 질을 향상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과림동은 시흥시에 살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을 정도로 외진 곳입니다. 하지만, 곧 시흥은계지구가 조성되면서 비로소 신천·은행권과 한 지역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최우선으로 이 지역의 교통 환경개선에 역점을 둘 것이며 조리과학고, 자동차고가 위치한 특성을 살려 또 다른 특성화 고를 유치 매화산단 조성과 함께 산학협력을 위한 특성화된 명품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거듭 약속드립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알고 직분에 충실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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