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학송 신용보증금 시화지점
신용보증금 시화지점(지점장 이학송)은 지난 2013년 한해 모두 1천138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혀왔다.
신보 시화지점 관계자는 구랍 17일을 기준으로 이 같은 신용보증을 신규 지원했다고 밝히면서 중소기업 유동성지원을 위한 P-CBO 보증 161억원과 함께 매출채권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매출채권보험으로 총 450억원의 신용보험을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신보 시화지점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활성화와 창조경제정책을 뒷받침하는 창업초기보증과 지식재산창출보증, SMART융합보증, 상생협약보증 등의 정부시책보증은 물론, 수출기업보증을 적극 지원했다.
신보 시화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직원들이 매월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정왕2·3·4동 독거노인 3가구에 쌀 60㎏과 성금 45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연말을 맞은 구랍 10일에도 오이도 옥터초등학교 자매결연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시화지점 이학송 지점장은 “앞으로도 시화스마트허브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에 적기에, 더 많은 정책보증과 신용보험을 지원하여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지점장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희망디딤돌이 되고, ‘기업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신보 시화지점 가족들은 2014년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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