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 대대로 뿌리 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발전되고 아름다운 시흥으로 만드는데 조그마한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시흥시 제4선거구인 정왕 2, 3, 4동에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상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출마의 변이다.
조상위 후보는 경영학 박사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e-비즈니스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학자출신 후보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흥을 살펴보면 다른 시에 비해 너무나 엄청나게 낙후되고 발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대로 두면 결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조상위 후보는 잠시 머무르고 떠나는 시흥이 아니고 자손 대대로 뿌리 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발전되고 아름다운 시흥으로 만드는데 조그마한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 특히, 대학교수 출신으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추고 준비되어 있는 후보라고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기쁨과 기적이 시작되는 행복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짐한다.
조상위 후보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
투명하고 공정하고 깨끗함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조 후보는 공공부지에 호주의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같은 야외공연장을 건립, 문화공연에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특히 그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화병원 앞에서 하고 있는 5일장을 중앙공원 등으로 옮겨 지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재래시장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또 조 후보는 오이도 해양단지 입구에 해수욕장을 만들어 외지의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도록 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상위 후보는 중학교 축구부창단을 비롯해 잘못된 규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경기도 자동차매매 사업조합 시흥시지부(라성자동차 매매단지)의 사례도 바로 잡겠다고 강조한다.
자동차매매 사업조합 시흥시지부의 경우 이미 이전된 중고차량 구조변경 차량의 취득세를 내라고 하는데 내지 않으면 압류를 시키는 제도는 전국에서 시흥시 뿐이라며 잘못된 행정은 바로 잡을 것 등 다양한 약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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