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한층 추워진 요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 이하 '산단공 경기본부')의 연말은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더욱 따뜻해질 전망이다.

산단공 경기본부는 지난 12월 1일(토) 스마트허브CEO아카데미 7기 원우회(원우회장 한국나노정밀(주) 박중관 대표)와 함께 ‘사랑의 부뚜막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부뚜막 김장나눔’은 연말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산단공 경기본부와 스마트허브CEO아카데미 7기 원우회에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2015년부터 4회째 공동으로 김장을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장 500포기는 안산·시흥지역의 청소년쉼터, 미혼모시설, 가정폭력피해자 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태 경기본부장은 “산단공 경기본부는 매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반월·시화 입주기업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